2011 유러피언 아웃도어 쇼 현지 취재
2011 아웃도어 더 리딩 트레이드 페어(OutDoor The Leading Trade Fair)가 독일 프리드리흐샤펜에서 7월 14일 개막됐다. 1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아웃도어 쇼에는 메이저급 브랜드 147개를 비롯한 중소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1100여 부스 규모로 열렸다.
이날 오전 2011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 11개 부문 골든상 수상작들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유러피언 아웃도어그룹, 잡지사 등 아웃도어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23개국 301개 제품들이 경합을 벌였다고 밝혔다.
올해 아웃도어 쇼는 친환경, 경량화가 강세를 보여 앞으로 아웃도어 산업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 2011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
11개 부문 골든상 수상작 어패럴/헬멧/슈즈 부문
- Hanwag의 주문형 트레킹 슈즈 'Real Custom Made'
- Klattermusen의 소프트쉘 재킷 ‘Mithil Kevlar Jacket'
마운틴 클라이밍 이큅먼트 부문
- EDELRID의 어린이용 풀 보디 하네스 ‘Fraggle'
- Primus의 원정용 스토브 'Primus Omni Lite Ti'
- Valandre의 다운재킷 'Valandre Lmmel man' 캠핑 이큅먼트 부문
- Exped AG의 해먹 'Ergo Hammock Combi'
- Cascade Designs의 매트리스 ‘Them-A-Rest Neo Air XThem Mattress' 친환경&지속가능가치 부문
- Mountain Equipment의 침낭 'Titan 450'
- VADUDE의 알파인 백패 'Challenger'
- Vingetorix의 아웃도어 재킷 'Vingetorix' 혁신소재 부문
- Mountain Hardwear의 아웃도어 재킷 'Spinoza Ja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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