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C&F센터’ 회원 수 4,500명 돌파
‘K2 C&F센터’ 회원 수 4,500명 돌파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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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등산ㆍ아웃도어브랜드 K2(www.k2outdoor.co.kr 대표 정영훈)가 운영하고 있는 ‘K2 Climbing & Fitness Center (이하 K2 C&F 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만에 회원 수 4,500명을 넘어서며 ‘복합 아웃도어 문화관’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성공적으로 개척해 가고 있어 화제다. 지난 해 11월, ‘고객들을 위한 신개념 아웃도어 문화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성수 4거리에 문을 연 ‘K2 C&F 센터’는최고급시설과 전문트레이너가 운영하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덕에 아웃도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센터 내에 위치한 ‘실내 클라이밍장’은 최근 스포츠클라이밍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총 연면적 1000 제곱미터(302.5평)에 이르는 수도권 최대 규모에 수직 고 12미터, 평균 등반 각도 110~150도로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최상급 클라이밍 시설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클라이밍 마니아뿐만 아니라 마땅히 배울 만한 곳을 찾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K2 정용재 마케팅팀장은 “K2 C&F 센터는 문을 연 지 이제 1년이 됐지만, 전문 강습 프로그램과 최고급 시설 등으로 아웃도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스포츠 클라이밍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국내 등반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삼아 K2를 골프나 러닝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2 C&F 센터 02-3408-9400 ,  http://www.k2c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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