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오는 11월 1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가 내려다보이는 나스닥 광고판에 광고를 시작한다.

광고는 한 달 동안 매일 같은 시간마다 6번씩 진행되며 ‘Blow Dart and Cement Mixer’ 라는 7가지의 이야기로 타임스퀘어를 매일 지나는 150만 명의 인파에게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 광고는 미국 CBS의 “This Morning” 프로그램에도 브랜드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며 LA 직원들의 인터뷰 내용을 비롯해 강력한 광고효과를 노릴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이번 미디어 활동을 통해 좀 더 강력하게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 진행한 국내최초 스키등반원정대를 후원하며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스키 및 스노보드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지난주까지 국내 최초로 무즈타그아타를 스키로 등반한 것을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전 매장에서 실시하는 등 전문성과 기능성에 포커스를 둔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