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닛산’ 2011년 주요 계획 발표
‘한국 닛산’ 2011년 주요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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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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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이 내년 차량 판매 목표를 5천대로 잡고, 43% 성장을 예상하는 ‘닛산 브랜드 2011년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는 엄진환 이사는 “지난 2년간 빠르게 성장해온 닛산 브랜드의 성과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긍정적인 지표”라며, “2011년에는 고대하던 신 모델 투입과 딜러 네트워크 강화로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닛산은 2011년 국내 소비자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인 큐브(CUBE)를 출시할 계획이다. 큐브는 국내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닛산 모델’로 인지되고 있는 만큼, 닛산 브랜드 강화와 시장 확대의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닛산의 켄지 나이토 대표는 “닛산은 60여 종에 이르는 소형차부터 수퍼 카까지,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한국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다양해지고 사회 구조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닛산 모델의 진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닛산(주) www.nis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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