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닛산은 2011년 국내 소비자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인 큐브(CUBE)를 출시할 계획이다. 큐브는 국내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닛산 모델’로 인지되고 있는 만큼, 닛산 브랜드 강화와 시장 확대의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닛산의 켄지 나이토 대표는 “닛산은 60여 종에 이르는 소형차부터 수퍼 카까지,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한국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다양해지고 사회 구조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닛산 모델의 진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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