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를 전개중인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프랑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을 전개한다. 강남 직영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중인 레드페이스는 내년 부터 백화점과 대리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브랜드 알리기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미 이 회사는 FnC코오롱 출신인 송형일 씨를 전무로 영입하고 사업부를 구성한 상태.

한편 〈살로몬〉은 아웃도어 등산용품을 비롯한 스키, 스노보드, 인라인 등 용품에서 세계1위의 유명 브랜드. 지난 1947년 ‘프랑세스 살로몬’에 의해 설립된 살로몬 브랜드는 케이블식 스키 바인딩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스키, 스노보드, 인라인, 서핑, 크로스컨추리, 산악자전거, 등산의류, 등산화, 배낭 등에서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여 전세계 160개 국가에서 판매 되고 있다.

살로몬〉 상품은 혁신적인 기술력, 고급 품질과 디자인의 우수성과 스포츠 공학적 전문성에 있다. 독일 아디다스에 합병된 후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작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살로몬〉 관련 브랜드로는 〈본파이어(BONFIRE)〉 〈아크테릭스(ARCTERYX)〉 〈크리체(CLICHE)〉 〈메빅(MAVIC)〉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