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06년 총212대의 판매(전년 대비 56%)증가를 기록했다. 현재국내에서 〈포르쉐〉 판매율은 6년째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1000대 이상의 〈포르쉐〉 자동차가 한국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가장 인기가 좋은 자동차는 Cayman/S와 Boxster/S 와 911 모델. 지난해 6월 런칭 이후 6개월 만에 28대가 출고됐다. Cayman/S와 Boxster/S 와 911 모델들은 2006년 6월 런칭 이래 6개월 만에 28대가 출고됐다. 지난 한 해 75대가 팔린 Cayenne은 전년도 대비 판매대수가 15% 상승했으며, 2007년 봄부터 선보일 New Cayenne의 판매도 현재 안정세를 이루고 있다.
오는 4월 서울 모터쇼에 공식 데뷔할 예정인 New Cayenne은 Cayenne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뛰어난 성능과 매력적인 가격대로 한국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11모델들은 지난해 91대가 팔려 전년 대비 146%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New 911모델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911모델 중에 단연 인기 있는 911 Turbo는 한국에서 28대가 출고됐다. 최근 런칭 행사를 가졌던 911 Targa와 같은 차종은 올 한 해 〈포르쉐〉 판매를 더욱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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