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츠, 加 〈웨스트콤〉 히트 예감
리미츠, 加 〈웨스트콤〉 히트 예감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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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츠(대표 이선용)에서 전개중인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콤〉이 성공 브랜드로써 성장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리미츠가 지난 2월14일부터 진행한 수주회를 통해 선보인 〈웨스트콤〉은 지난해와 달리 차별화된 디자인,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이 더욱 많이 선보였다. 특히 가격적인 메리트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컬러와 디자인의 상품을 다양하게 갖추었다. 이번 F/W시즌의 특징은 하드쉘 제품과 소프트쉘 제품이 컬러나 디자인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특히 〈웨스트콤〉이 캐나다에 자체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바지와 티셔츠 등이 국내 소비자의 체형에 맞춰 공급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팬츠의 경우 미디를 길게 만들고 티셔츠와 소프트쉘 재킷의 경우에도 팔길이를 3~5cm 가량 짧게 만들었다. 〈아크테릭스〉 출신들이 만든 회사라은 점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던 〈웨스트콤〉은 지난 2003년 런칭된 브랜드. 출시하자마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다목적 의류로 젊은 컨셉의 아웃도어 브랜드. 트레킹을 비롯해 스키 스노보드 하이킹 등 다양한 용도로 적용이 가능한 전천후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전체 〈웨스트콤〉 생산 아이템중 캐나다 40% 한국 35% 일본 25%를 차지할 정도로 동양인의 체형에 맞춘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테크니컬 뷰티풀 라인’을 상품 개발 모토로 할 정도로 심플한 디자인과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차별화된 제품은 〈웨스트콤〉의 특징. 주요 사용 소재도 〈폴라텍〉 〈쉘러〉 〈폰테토르토〉 〈이벤트〉 등으로 최고급 원부자재만을 엄선하고 있다. 문의 (02)997-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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