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올 여름을 강타한다
<소스> 올 여름을 강타한다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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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상사(대표 김병철)에서 전개하는 이스라엘 샌들 브랜드 〈소스〉가 올 여름, 히트 상품이 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14일(화) 본사에서 수주회를 진행하고 〈소스〉를 비롯해 〈라이클〉 〈레키〉 〈마운틴이큅먼트〉 〈멜로스〉 〈허밍버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소스〉는 여름에 사용하는 제품 위주를 전개할 계획이다. 한쪽에 부스도 따로 마련 할 정도로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계획이다. 〈소스〉 샌들은 이미 발 냄새가 잘 안 나기로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제품으로 피우와 생고무 그리고 특수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해 올 여름을 히트 상품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많아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다.

올해 〈멜로스〉의 의류는 클라이밍웨어 위주의 기능성 제품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절개된 디자인을 사용해 어깨와 팔 부분의 스트레치기능을 강화하고 보다 기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일부 옷들은 슬림 한 사람위주로 제작되었고 입체패턴을 강조했다. 〈멜로스〉의 셔츠는 리플렉터 기능을 첨가했고 이번 시즌에는 하늘색 계열의 제품을 대부분 출시했다. 그리고 어깨와 무릎부분에는 〈케블라〉소재를 적용해 쓸리지 않도록 기능적인 면을 보여줬다. 팬츠는 스키바지와 동일하게 밑단의 밴드를 넣어 부츠 안으로 눈이 들어가지 않게 방지해주는 안감을 넣었다.

〈레키〉 스틱은 기존의 그립 부분이 15도 꺽인 디자인을 일자로 바꿔 출시해 보다 효율적인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이지락시스템’을 적용해 적은 힘으로도 잠길 수 있게 만들었다. 소재는 듀랄루민과 티타늄합금을 이용하였고 무게도 기존의 스틱보다 가벼워졌다.

〈허밍버드〉 배낭은 일반 여행객들이나 가벼운 산행위주의 디자인으로 출시했고 손쉽게 물건을 넣을 수 있게 앞부분에 오거나이즈 기능을 적용했다. 코드라 원단 사용해 가볍고 질긴 특징이 있다. 〈카포〉 모자는 국내에서 일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꾸준한 매출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며 이번에 보다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했다. 문의 (02)714-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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