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스포츠코리아(대표 정호진 www.nelson. co.kr)가 전개하는 〈아크테릭스〉 보라 배낭이 올해도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지난 2월14(화) 우이동 〈오투월드〉 4층에서 주문회의를 개최한 이 회사는 의류를 비롯해 배낭 및 다양한 소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아크테릭스〉 ‘디쎈트’ 라인을 소프트쉘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이 증가했고 스웨터 제품인 ‘거버트’는 밝은 색깔위주의 파스텔톤 라인을 주로 전개한다. 새롭게 출시한 ‘피션 엣지’ 재킷은 겉감으로 〈고어텍스XCR〉과 〈윈드스타퍼〉 두 소재를 함께 사용한 하이브리드 재킷으로 기존의 제품과 달리 모자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재킷 지퍼 부분에는 서로 다른 컬러의 색상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배낭은 힙벨트를 돌리면 탈착이 가능하게 설계해 좌우측으로 몸이 쏠리는 현상을 막아주고 허리가 움직이기 편하도록 했다. 또 봉제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부분을 접착식으로 만드는 웰딩 공법을 활용해 보다 가볍게 만들었다. 주로 ‘리바이스’라는 명칭으로 소개한 신상품 그룹은 기존의 제품에 기능이나 색감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 많았으며 편리함과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을 강조한 상품을 선보였다.

〈라스포르티바〉는 앞으로 중등산화를 위주로 주로 전개할 예정이며 이번에 샌들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매드락〉은 빙벽화 그리고 자일과 랜턴을 주력상품으로 전개한다. 자일은 20% 정도 가격을 저렴하게 출시해 경쟁 브랜드와의 가격 경쟁력을 갖도록 했고 컬러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4가지 색상의 암벽용 안전벨트를 처음 출시했다. 문의 (031)902-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