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찍한 내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연결형 타프

콜맨코리아(지사장 박갑정)가 올 초 선보인 스크린 타프 코어는 여유 있는 내부 공간을 원하는 캠퍼들을 위한 타프다.

4면 어느 곳에서도 텐트나 스크린 타프와의 연결이 가능하여 그룹 캠핑 시 웨더 마스터 브리드 돔이나 웨더 마스터 4S 돔을 연결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즉 두 세 가족이 스크린 타프 코어를 거실 공간으로 함께 이용하고 잠자리는 측면에 연결한 각각의 텐트를 이용해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또한 넓은 거실 공간을 원하는 캠퍼들은 스크린 타프의 4면 중 한 면에 텐트를 연결하면 용도에 맞게 거실공간과 침실공간을 나눠 이용할 수 있다.
 
4면 개방형으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각각의 면에는 메쉬 패널을 설치해 여름철 모기나 해충의 침입을 막았다. 또한 측면에 D형 도어를 달아 측면 전체를 개방하지 않고도 출입이 가능하다.

콜맨의 웨더 마스터 시리즈 텐트를 가진 사람이라면 캠프장의 상태나 용도에 맞게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으며 타사의 거실형 텐트가 부속품을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것과 달리 라이너 시트, 타프 연결 시 필요한 조인트 플랩 등이 함께 들어 있어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폴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타프 천은 140D 나일론 옥스퍼드와 75D 폴리에스테르 태피터 천을 사용했다. 내수압은 3천mm으로 어지간한 폭우에도 끄떡없다.

 

 

 

 

 

콜맨 ‘스크린 타프 코어 - 재질: 타프 140, 나일론 옥스퍼드 (루프), 75D 폴리에스테르 - 폴 8.2kg :알루미늄 합금, 스틸(캐노피) - 무게: 본체 6.8kg, 부속품 5,9kg - 크기: 485×485×210(h)cm - 내수압: 3,000mm 측면 1,500mm - 가격: 1백3십9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