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해진 컬러와 디자인
더 화려해진 컬러와 디자인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1.04.07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PECIAL REPORT-2011 MUNCHEN ISPO :PART1 FASHION SHOW

아웃도어 전시회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패션쇼다. 에너지 넘치는 모델들이 각양각색의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일 때면 전 세계에서 몰려든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2011 뮌헨 ISPO 패션쇼에 나선 브랜드는 총 11개로 <버간스> <다레투비> <아이스피크> <루타> <마무트> <메디코> <노드블랑> <노로나> <리가타> <심파텍스> <트레스파스>다.

아웃도어 패션쇼는 전시회 기간 동안 하루에 3번씩 진행됐다. 모델들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몸짓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신제품을 제안했고, 관객들은 형형색색의 의류와 용품으로 무장한 모델들이 등장할 때마다 열렬한 박수로 맞이했다.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가 제시한 2011년 트렌드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독창적이었다. 브랜드마다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기능성은 더욱 진화했고, 컬러와 디자인은 더욱 화려해졌다. 보다 젊고 스타일리시해진 2011년 아웃도어 트렌드를 만나보자.

▲ 형광빛이 감도는 화사한 컬러로 스노스포츠 트렌드를 제시한 <트래스파스>.

▲ <노드블랑>의 키즈 의류를 입은 아이들이 격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아웃도어와 도심 패션의 경계를 무너뜨린 <버간스>.

▲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마무트> 제품군.

▲ 젊은 감각의 컬러를 믹스 매치한 <아이스피크>의 스노스포츠 스타일.

▲ 2011년 블루와 블랙 컬러를 메인 테마로 제안한 <리가타>.

▲ 기하학적인 패턴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노보드 스타일을 선보인 <노드블랑>.

▲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기하학적인 패턴을 활용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킨 <루타>의 의류.

▲ 형광빛이 감도는 밝은 컬러들을 조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트래스파스>의 스노스포츠 의류 라인.

▲ 팝아트 느낌의 프린트를 활용해 젊고 활동적인 느낌을 제안한 <메디코>.

▲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의류를 제안한 <노로나>.

▲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의류를 제안한 <노로나>.

▲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활용한 <마무트> 의류 라인.

▲ 캐주얼한 감각이 돋보이는 <버간스> 스노스포츠 라인

▲ 밝은 컬러를 활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다레투비>.

▲ <트래스파스>의 스노스포츠 커플룩

▲ 독특한 프린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메디코>.

▲ <다레투비> 모델들이 장난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