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사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07 부산국제신발섬유전시회(BIFOT)’에 참여했다. 이 전시회는 9개국 301개사가 556개 부스로 참가했고, 관람객도 12만7천명이 찾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556개 부스 중 〈트렉스타〉는 세정, 그린조이 등과 함께 단독부스로 참여하여 부산신발산업의 메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트렉스타〉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위해 준비한 아웃도어 의류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 및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트렉스타〉는 등산화에 도입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류에도 반영하여 등산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트렉스타어패럴 최승원 본부장은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등산화시장을 장악했던 경험을 토대로 아웃도어의류시장에서도 또 한번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며 포부를 밝혔다.051-309-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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