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이곳만은 꼭 가보자
두바이! 이곳만은 꼭 가보자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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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ravel Do buy Dubai!

▲ 에미리트 몰

블루 수크
  아라비안 마켓 블루 수크는 두바이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외곽 샤르자(Sharjah)에 있다. 이국적인 엔틱 소품에서 금세공품, 수공예품까지.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여기서 쇼핑하자. 두바이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 화려한 램프에서 아랍풍 의류, 고급스러운 카펫까지 없는 게 없다.

에미리트 몰  두바이에는 수많은 쇼핑몰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에미리트 몰은 가장 규모가 크다. 각종 명품들이 화려하게 진열돼 있을 뿐만 아니라 유수의 브랜드가 입점돼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특히 쇼핑몰 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스키장도 있다. 옐로, 레드 블루 존으로 나뉜 쇼핑몰은 천천히 구경해도 반나절은 걸린다. 일요일에서 수요일까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목요일과 토요일은 자정까지 영업한다. 금요일 휴무. www.malloftheemirates.com

디 원  주메이라 모스크(Jumeirah Mosque) 옆에 자리한 인테리어 숍으로 아랍의 인테리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도, 태국 등지에서 직수입한 작은 소품부터 화려한 샹들리에까지 눈을 현혹시키는 제품들이 가득한데 가격은 무척 비싸다. www.theoneme.com.

마그루디  각종 여행서적에서 디자인 서적까지 고루 갖춘 서점이다. 디자인 전문 서점답게 인테리어도 독특한데 문구점, 장난감 가게도 숍 안에 있다. 외국에서 출간된 서적을 가장 먼저 살 수 있는 곳이다. www.magrudy.com

마즈리스 갤러리  두바이의 전통 마을 바스타키야(Bastakiya)에 자리 잡은 갤러리다. ‘ㅁ’자 모양의 건물 실내에는 중동 지역의 작가들 작품이 전시돼 있다. 그릇, 포크 등 작은 소품에서 아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자기와 카펫까지 전시품도 다양하다. 야외 카페도 있어 잠시 쉬며 차 한 잔도 가능하다. www.majlisgallery.com

수크 마디나 주메이라  현대판 아라비안 시장이다.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와 쇼핑몰 밖을 흐르는 인공 수로가 환상적이다. 이곳에서는 레바논, 모로코, 인도풍의 이국적인 소품이 많은데 품질이 좋은 만큼 가격은 비싼 편. 흥정은 필수다. 쇼핑몰 안에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많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www.jumeir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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