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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 가면 아웃도어 트렌드가 한눈에 쏙쏙!
킨텍스에 가면 아웃도어 트렌드가 한눈에 쏙쏙!
  • 글·김경선 기자 | 사진·염동우, 이소원 기자
  • 승인 2011.06.27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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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프리뷰 아웃도어쇼 2008

▲ <쉐펠>의 다양한 제품라인을 디스플레이한 예솔스포츠 부스.

08년 S/SㆍF/W 시즌 제품 수주…8개 업체 100여 개 브랜드 참가

1월 한 달 간 유럽과 미국은 세계적인 스포츠ㆍ아웃도어 전시회로 시끌벅적했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사랑하는 서양인들에게 전시회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 미리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전시회는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설렘과 정보를 동시에 주는 유익한 자리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8월에 이어 아웃도어 품목만을 전시하는 프리뷰 아웃도어 쇼 2008이 2월13일부터 삼 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유럽과 미국 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급증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에 비해 변변한 전시회가 없었던 것이 사실. 이번 전시회에는 8개 업체의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 <아크테릭스>의 고기능성 제품을 디스플레이한 넬슨스포츠코리아의 부스.

컬러는 젊게, 디자인은 세련되게
넬슨스포츠코리아(대표 정호진)는 테크니컬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를 비롯해 자연친화 브랜드 <프라나>, 전문 암벽 장비 브랜드 <매드락> 등을 전시했다. 메드아웃도어(대표 김병철)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입하기 시작한 <이벌브>를 선보여 리지화를 비롯해 트레킹화, 전문화 등 다양한 라인을 제안했다.

▲ 아웃도어 의류부터 자전거, 텐트 등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전시한 오디캠프 부스.
그 외에도 스틱의 명품으로 불리는 <레키>,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멜로스>, 캐주얼 니트 브랜드 <쿨> 등 11개 브랜드를 전시했다.

비에이치피 차키(대표 이규관)는 원색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OR>의 의류와 수 십여 종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지너> <리자드> 등 11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프리뷰 아웃도어 쇼 2008에 처음 참여한 스포츠뱅크교역(대표 이장근)도 미국의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을 전시했다. 전문 등반 스타일부터 어번 스타일, 패러글라이딩용 의류까지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그 외에도 <아솔로> <가벨> 등 5가지 브랜드의 아웃도어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 가장 큰 부스로 참여한 오디캠프(대표 최영규)는 초경량 제품군을 자랑하는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을 선보였다. 원색적이고 화려한 컬러 라인을 갖춘 <몽벨>은 프리미엄 다운과 천연소재를 사용한 위크론 브리즈스펀 제품군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의 리지화, 암벽화, 트레킹화 등을 제안한 <스카르파>,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초경량 스펀지 슬리퍼인 <홀리스(holeys)> 등 15개 브랜드를 전시했다.

▲ <멜로스>의 기능성 의류들.

▲ 테크니컬한 디자인과 원색적인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마무트>.

로하스 바람타고 친환경 브랜드 속속 진출
예솔스포츠(대표 이화석)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쉐펠>과 자사 브랜드 <하이8848>, 가방 전문 브랜드 <켈티>를 전시했다. <쉐펠>은 테크니컬한 의류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전체적으로 화사한 컬러가 돋보였다. 예솔스포츠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켈티>는 등반용 배낭부터 가벼운 트레킹용 배낭, 여행용 캐리어 등을 전시했다.

포리스트시스템(대표 이석호)은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를 비롯해 9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한층 젊고 화사해진 <마무트>와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벡스>, 전문 등반화부터 트레킹화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갖춰진 <케이랜드> 등을 선보였다.

▲ 카약, 텐트, 버너 등 <콜맨>의 캠핑 용품을 전시한 호상사 부스.

▲ 화사한 컬러의 의류와 텐트를 선보인 .

캠핑 및 암벽 장비 등 아웃도어 관련 용품을 수입ㆍ판매하는 호상사(대표 김인호)는 텐트, 버너, 암벽화, 암빙벽 장비, 시계, 배낭 등 참가 업체 중 가장 다양한 품목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미국의 캠핑 전문 브랜드 <콜맨>과 세련된 샌들과 신발을 제안한 <챠코>, 전문 암벽화 브랜드 <파이브텐>, 미국의 모자 브랜드 <워터쉽>, 나침반 및 시계를 전시한 <순토> 등 25개 브랜드가 선보여 야외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제안했다.

국내에 변변한 아웃도어 전시회가 없는 시점에서 프리뷰 아웃도어 쇼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제 국내도 1조5000억 원의 대규모 수익을 창출하는 아웃도어 시장인 만큼 선진 아웃도어 문화의 정착이 시급한 상황이다. 물론 프리뷰 아웃도어 쇼가 아직까지 등산과 캠핑 위주의 아웃도어 전시회지만 앞으로 스노 스포츠와 수상 스포츠 브랜드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아웃도어 전반을 포괄하는 전시회로 도약하길 기대한다.

▲ <홀리스>의 어린이용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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