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등반가 김홍빈씨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에 참가해서 <트렉스타>의 빙벽화 ‘어코드 프로’ 제품을 테스트해 주목을 끌었다. 김홍빈씨는 “바닥에 홈이 깊게 파여서 잘 미끄럽지 않았으며, 디자인과 가격 대비하여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빈씨는 지난 1991년 북미 매킨리 봉을 단독 등반하다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고 1997년 다시 등반을 시작해 장애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 등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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