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자유로운 진화를 시작하다!
데님, 자유로운 진화를 시작하다!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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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PRODUCT |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뉴 어드벤처 진

360도 4방향 스트레치성 실현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뉴 어드벤처 진

디자인과 기능성을 접목시킨 아웃도어 제품으로 ‘마니아’층을 확보중인 <컬럼비아스포츠웨어 (www.columbiakorea. co.kr)>에서 국내 런칭 12주년을 맞아 새로운 데님 ‘뉴 어드벤처 진’을 선보인다. 그동안 등산일색의 아웃도어 제품군이 대부분인 국내시장에서 기능성을 토대로 자유롭고 편안한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던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본격적인 틈새공략에 들어간 것.

이미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의 아웃도어 시장은 기능성 틀에서 벗어나 트래블, 타운에서 착용 가능한 어반스타일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가장 대중적인 제품, 데님을 아웃도어에 편입시켜 만들어 낸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뉴 어드벤처 진’은 단순한 청바지 런칭이 아닌 아웃도어의 새로운 영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 금광채굴·카우보이·벌목꾼·철로공사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즐겨 입던 진은 만만치 않은 노동현장에서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는 진의 시작이 결코 패션도, 스타일도 아닌 외부환경에 상처 입지 않을 튼튼한 노동장비였음을 알려준다.

그후 시대에 발맞춰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을 갖춘 진이 선보이게 되었고 누구나, 어디에서든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의류로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신축성에 한계가 있는 데님 소재의 특성상 역동적인 활동에는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던 것.

이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에서는 기존 데님의 가로방향 스트레치 섬유를 가로·세로 4방향으로 보완, 360도 방향으로 늘어나는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는 진을 선보였다. 사방스트레치의 비밀은 바로 엑스핏 라이크라. 이 소재는 편안한 스트레치성은 물론 형태 안정성 및 내구성을 지녀 강한 워싱과 잦은 마모에도 손상되지 않는다. 360도 방향의 스트레치성과 회복성이 다양한 체형과 자세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 거기에 허리라인과 허벅지 라인을 잡아주어 슬림한 라인을 중시하는 여성들의 취향도 놓치지 않았다.

즉, 역동적인 활동을 보장하는 착용감은 물론 체형을 보정해 주어 자유로운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이는 ‘뉴 어드벤처 진’이 캐주얼 감각과 패션성만을 강조한 기존 데님 제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활동에 구애받지 않는 다이나믹한 진으로 진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타운에서는 물론 트래블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무리 없는 진의 새로운 발걸음, ‘뉴 어드벤처 진’이 시작한다.

출시일 : 2008년 4월4일
가   격 : 남 YM8831 13만8000원 / YM8832 15만8000원
             여 YL8833 13만8000원 / YL8834 15만8000원
문    의 : <컬럼비아스포츠웨어> 02-540-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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