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이끈 한왕용 대장은 “이곳이 국립공원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단체도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오염된 곳이 많았다”며, “행정구역을 나눠서 서로 미루지 말고 모악산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왕용 대장은 지난 2003년 히말라야 8000m급 14좌 등반을 모두 마친 후부터 매년 두 번씩 히말라야를 다시 찾아 14좌 청소를 해왔다. ‘클린마운틴 캠페인’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032-522-1919 www.edelwei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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