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러> 스위스 ‘블루사인’ 어워드 수상
<쉘러> 스위스 ‘블루사인’ 어워드 수상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위스의 기능성 직물 소재 쉘러가 올해 업계 최초로 ‘블루사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블루사인’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섬유 관련 환경 규격으로서 섬유 제품의 전체 생산 과정이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재료와 공정만으로 이뤄졌음을 보장한다. 쉘러는 2001년부터 ‘블루사인’ 규격에 맞춘 생산 체계를 도입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 선두주자로서 시스템 파트너 중 최초로 ‘블루사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세계적으로 환경 이슈가 끊임없이 대두되면서 ‘블루사인’의 중요성도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즉 안전한 제품의 필요성, 환경친화적인 생산체계,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요약되는 ‘블루사인’의 신조에 동참하는 업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쉘러는 2001년에 ‘블루사인’을 준수하는 생산에 착수해 업계의 모범이 되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