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의 톱 클라이머!”
이번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매드락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을 위한 대회로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6개 부분에 걸쳐 온사이트 리딩 방식의 난이도 경기와 톱로핑 방식의 속도 경기로 진행됐다.
남자 초등부에서는 해피볼더 소속의 이민재 군, 여자 초등부에서는 빛고을실내암장 소속의 김한길 양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중학부에서는 빛고을실내암장의 김한울 군, 여자 중학부에서는 다오름클라이밍센터의 사솔 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남자 부문에서는 다오름클라이밍센터의 이정수 군, 여자 부문에서는 광명실내체육관의 한스란 양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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