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운해 빼어난 대만 8경’의 꽃
참가자들은 첫날 대만 중부 지역에 있는 아리산(최고봉 대탑산大塔山, 2663m) 근처 숙소로 이동한 후, 다음날 아리산의 축산(祝山, 2489m)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을 마친 전주 <케이투> 매장의 양현주 점장은 “해외 산을 오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대만의 아리산을 오를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전국의 <케이투> 점장들과 함께 산행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케이투코리아의 김대현 차장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전국 <케이투> 매장 점장들과 화합을 다진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매출 신장을 위해 본사와 점장, 그리고 임직원 모두 합심해서 국내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고어코리아의 김노원 부장도 “계속해서 케이투코리아와 협조해서 다양한 행사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케이투코리아는 이번 대만 아리산 산행을 계기로 앞으로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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