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물류센터 윤석원 상무가 10년 근속상과 포상을 받았으며, 영업부 김근수 차장 등이 5년 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한철호 대표는 인사말에서 “최근 아웃도어 붐이 일면서 회사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장을 거듭한 것은 각 부서 직원들의 공이 크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모든 직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에델바이스 아웃도어는 지난 1966년 창립한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업체로 거듭났다. 자체 브랜드인 <에델바이스>는 수제 모직 양말과 스웨터 제작을 통해 등산업계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그 후 국내 최초로 쿨맥스와 드랄론 등 당시에는 이름조차 생소한 최첨단 소재들을 등산용품에 도입해 왔다. 현재 에델바이스 아웃도어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밀레>를 성공적으로 런칭해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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