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딜러인 로열오토모빌이 운영하는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1931.78㎡(58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보다 규모는 2배 가량 늘어났다. 또한 서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전시장에서는 7월10일부터 20일까지 특별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달 출시된 신차인 <재규어> XF와 X-TYPE 2.2 디젤,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디젤을 비롯해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7월14일부터 8월2일까지 3주간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여름철을 맞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를 통해 각종 오일류 보충과 함께 엔진 냉각장치, 에어컨 관련 장치 등 총 31개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순정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를 최대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캠페인 기간 내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보냉물병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