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범국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실시
<블랙야크> 범국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실시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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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레저(대표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블랙야크>가 7월3일부터 8월20일(49일간)까지 환경 보호 및 자원 재활용 운동의 일환으로 ‘2008 범국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우리나라는 연간 1600만 대의 폐휴대폰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업체를 통해 수거되고 있는 폐휴대폰은 약 500만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자원 소실 및 환경오염 등의 우려가 계속해서 지적되어 왔다. 특히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은 그동안 대형마트 및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에서 진행됐으나, <블랙야크>가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실시해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휴대폰 300만대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증된 폐휴대폰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청소년 및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야크>는 서울 등촌점과 충북 청원점, 그리고 청주 금천점 등 신규 매장의 오픈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등촌점은 약 50평 규모로 등산화 및 의류, 장비 등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 등촌점이 위치한 곳의 주변은 주거지와 관공서, 업무시설, 공단 등 복합적인 성격을 갖추고 있고, 10대~40대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어 강서지역의 최대 상권을 형성하는 곳이다.

이외에도 경기 침체로 이월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충북 청원군에 상설할인 매장을 오픈했으며, 충북 청주에 새롭게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금천동에도 대리점을 오픈해 세련된 감각의 실내 인테리어와 신제품의 빠른 유입으로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동진레저에서 전개하는 <블랙야크>와 <마운티아>는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토캠핑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야크>에서는 가볍고 설치가 간단한 자동 텐트를, <마운티아>에서는 피크닉 코펠과 레저 테이블 및 파라솔 등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전개한다. 02-2027-0800 www.blacky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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