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2008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2008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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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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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소기업인의 사기 양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부산시에서 수여하는 ‘2008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부산지역 내 소재하는 제조 전업율 30% 이상, 가동기간이 3년 이상 된 중소기업을 선별해서 2006년과 2007년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기업인에게 수여한다. 권동칠 대표는 부산에 위치한 <트렉스타>의 대표로 재직하며 ‘코브라’ 등산화를 개발해 2008년도 중국 ISPO 등산화부문 금상,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우수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커서 수상하게 되었다. ‘2008 부산중소기업인’의 수상자로는 권동칠 대표 외에 선보공업(대표 최금식), 금오기전(대표 강병춘), 씨플러스(대표 최상학), 한라레벨(대표 지석준. 김영구), 해덕선기(대표 구재고) 이렇게 6개 기업의 대표가 수상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올 여름을 겨냥해서 새로운 스타일의 샌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 된 제품은 ‘브라운스톤’과 ‘아즈텍’ 2가지다. ‘아즈텍’은 제품명과 같이 잉카의 무늬를 본 떠 디자인한 것으로 샌들의 발 풀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앞, 중간, 뒤를 동시에 조여 주게 제작됐다. 색상은 남성들을 위해 브라운과 그레이가 있으며, 여성은 그레이와 핑크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밑창은 하이퍼그립 제품으로 고무에 파이론을 넣어 보행할 때 발목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브라운스톤’은 최근 유행하는 복고풍형식을 따라 디자인했다. 소재는 천연 가죽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파이론 중창과 고무밑창을 통해 발바닥의 충격을 최소화했다.
051-309-3663 http://www.trek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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