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가 만든 러닝 벨트. 달리기를 할 때 의외로 필요한 아이템이 러닝 벨트다. 러닝 리듬을 활발하게 만드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도 휴대폰 지참은 필수. 그렇다고 주머니에 넣자니 달릴 때마다 덜렁거려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러닝 벨트. 러닉스의 웨이스트 벨트는 버클 대신 벨크로를 적용해 허리에 꼭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러닝 시 흘러내림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가운데 메인 공간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휴대폰을 수납할 수 있으며, 양 사이드에는 간식이나 자잘한 소품을 분리해 넣을 수 있어 유용하다. 오래 사용해도 늘어나지 않고 탄탄한 신축성을 자랑하는 라이크라 원사를 사용했으며, 내부 방수 처리로 비오는 날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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