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에서 전개하는 <케이투>가 여름을 맞아 텐트, 코펠, 파라솔, 테이블 등 다양한 캠핑 용품을 출시했다. <케이투>의 3~4인용 텐트 베일리(49만원)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여름 중장기 산행은 물론 캠핑에도 적합하다. 바람저항을 최소화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외부 환경에 따른 형태 변형이 거의 없어 안전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상단의 메쉬 창은 통풍구 역할뿐만 아니라 별보기 창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름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이외에도 5~6인용 코펠세트(7만3천 원)는 경질 처리된 알루미늄 자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고, 레저테이블(17만원)은 테이블과 4개의 의자로 구성되어 있어 4인 기준의 캠핑에 적합하게 제작됐다.
<케이투>의 정용재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케이투>의 테크니컬 아웃도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텐트를 비롯한 캠핑 라인을 출시함에 따라 아웃도어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여름엔 경기 불황과 고유가 등으로 소비자들이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02-468-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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