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사리베르만에서 전개하는 <타이맥스>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며 ‘아이언맨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타이맥스>는 1984년 창립된 전통 아웃도어 시계 브랜드로 세계적인 대회에 공식 협찬하고 있다. 이번 아이언맨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은  <타이맥스>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언맨’ 호칭처럼 정확한 기록 측정이 필요한 올림픽에서 가장 뛰어난 시계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출시됐다.

특히 이 시계들은 기존의 트라이애슬론의 정통 라인을 표방함과 동시에 올림픽 오륜기의 색을 본 딴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각각의 컬러에 ‘블루-평화, 블랙-균형, 레드-행복, 옐로우-힘, 초록-부’라는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고유한 특징을 추가했다. 아이언맨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능에는 30Lap, 100시간 크로노그래프, 99랩 카운팅, 랩과 스플릿 조작을 쉽게 하기 위한 푸싱 버튼, 알람기능, 더블 타임 존, 인디글로 기능, 100m 생활방수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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