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장을 선도하는 아주스포츠컴퍼니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러닝 스페셜티 스토어인 레이스먼트(RACEMENT)의 첫 정식 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레이스먼트는 러너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장은 총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러너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독창적인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매장 2층은 '러너스 라운지’로 과학적인 분석과 훈련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자 러너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레이스먼트는 러닝 전문 코치진인 엔듀로레이스와 협업하여 입문자부터 엘리트 선수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러닝 클래스와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시명상과의 협업을 통해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빠른 도시 생활 속에서 느림의 가치를 경험하고, 천천히 달리며 과정을 자각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레이스먼트는 오픈과 동시에 9월 8일까지 뉴발란스와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도 레이스먼트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러너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레이스먼트는 단순한 러닝 편집샵을 넘어, 러닝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는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주스포츠컴퍼니의 관계자는 "레이스먼트가 '모든 러너들이 계속해서 달릴 수 있도록 함께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러너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러닝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번 매장 오픈이 그 첫걸음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