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와 자사 공장을 함께 보유하여 개발부터 생산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하고 있는 미네스(대표:이다현)에서는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식품산업전을 성황리에 마친 후 각종 프랜차이즈 본사의 배달사업에 뛰어들며 소스개발 및 음료 레시피 개발 의뢰가 많아 신규 부서를 만들어 본격 소스사업에 뛰어든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에서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및 프랜차이즈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 개발을 많이 의뢰하고 있는 전국적인 추세에 소스OEM을 기존에 여러 업체와 하고 있던 미네스에서 각 업체에 맞게 커스텀제작을 통해 꾸준한 공급을 하고 있다.
미네스에서는 이러한 업무를 위해 자사공장을 대규모 확장하고 기존에 음료사업, 소량식품개발 사업과 함께 프랜차이즈 소스 및 레시피 개발 파트를 신설하여 1:1 담당자 배정을 통해 빠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회사 구조를 변경하였다.
미네스의 이다현 대표는 “최근 배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유주방, 간편주방에서도 맛도 좋으면서 마진의 폭도 늘릴 수 있도록 미네스에서 좋은 소스를 개발하여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기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도 여러 가맹점에 납품하기 편하게 5kg 단위 포장을 만들거나 제형에 맞게 포장단위를 만들어 납품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현재는 볶음소스, 국물소스, 간장류 등의 여러 소스류를 대표적으로 만들고 있지만 배달 업종에서 가능한 모든 소스를 각 업체에 맞게 커스텀 개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네스 본사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