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라 스위스 제5대 스위스 친선문화대사 위촉
배우 아라 스위스 제5대 스위스 친선문화대사 위촉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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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라가 스위스와 한국의 친교를 돕는 스위스 친선문화대사로 임명됐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의 제5대 스위스 친선문화대사가 된 아라는 장나라, 최수종·하희라 부부, 김태희 이완 남매, 조한선의 뒤를 이어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미 지난 8월5일부터 13일까지 총 7박8일간 스위스 청정자연의 융프라우 지역과 3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취리히 도시의 전역을 돌아보았고, 이어 8월18일에는 서울 종로구 송월동 주한 스위스대사관저에서 임명식을 갖고 스위스정부관광청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임명식장에서는 아라 씨의 여행기 영상 상영을 비롯하여 기자간담회, 송죽원 어린이 요들 합창단의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스위스정부관광청 김지인 소장은 “네 개 문화와 언어권을 가지고 있어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우는 스위스는 세련된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나라다. 하지만 스위스의 더 큰 매력은 그 귀중한 환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스위스 사람들이다”라며 “아라 씨를 통해 스위스가 또 다른 매력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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