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출액 1억원 돌파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출액 1억원 돌파
  • 고아라
  • 승인 2023.06.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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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아웃도어(대표 이종훈 이상훈)이 전개하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에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지난 5월 매출 1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로그램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팝업 매장에서 올 2월 매장 리뉴얼과 함께 정식 입점했다. 자리 이동과 동시에 백화점 입점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보이며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고, 상승 추세에 힘입어 지난 5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부산본점 뿐만 아니라 롯데 잠실점, 신세계 센텀시티몰점 등 주요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매출 신장에는 엔데믹 이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매출 비중은 의류가 7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디테처블 윈드 자켓이나 우먼스 크롭 아노락과 같이 타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상품이 판매를 이끌었다.

한번 구매했던 고객들의 제품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과 재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안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상품성을 지닌 의류와 용품 라인을 강화해 나가면 올 하반기 월 매출 2억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제로그램은 백화점, 아울렛 및 대리점 등 현재까지 총 30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총 40개 매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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