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한층 무더워진 날씨와 7~8월 집중된 호우 예보로 여름 장마를 피해서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 휴가족이 많아지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오하우 지역의 대표적인 하이앤드 호텔 중 하나인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를 추천한다.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는 오아후섬 서쪽, 평온한 코올리나의 푸른 신록과 구불구불한 해안에 자리한 해변 리조트로, 광활한 태평양 풍광과 함께 수영장과 라군이 잊을 수 없는 완벽한 모험을 선사한다. 가족과 함께 아우트리거 카누를 타고 바다로 나가거나 하얀 모래 해변과 비취색 물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으며, 코올리나 골프 클럽의 폭포 아래에서 마음껏 라운딩을 즐기거나 나우파카 스파 및 웰니스 센터에서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꿈꾸는 휴가가 어떤 것이든, 일출에서 일몰까지 그리고 별이 가득한 밤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는 옛 하와이 왕족이 여가를 즐겼던 라니쿠호누아라는 자연 보호 구역 내에 있으며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서핑 천국으로 알려진 노스쇼어가 차로 30분 거리에 다이아몬드 헤드가 40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 하와이의 최대의 쇼핑센터인 알라모아나 센터가 차로 4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알로하 정신이 깃든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에는 371개의 객실이 있는데, 이 중 일반 객실은 316실, 스위트 룸은 55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의 전용 발코니에서는 탁 트인 태평양 바다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정통 하와이안 스타일의 하와이안 원목과 바나나 잎 등으로 인테리어가 장식되어 있다. 객실 내부에는 포시즌스의 시그니처 침대, HD 평면 TV, 미니 바 등이 완비되어 있으며 대리석 욕실에는 세면대, 욕조, 샤워 부스 등이 갖춰져 있다.
세계 각국의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피시 하우스’, 뷔페 조식과 아시아 요리 전문 식당 ‘라 히키’, 이탈리안 메뉴를 선보이는 ‘노’ 등이 인기가 많다. 워터맨 바&그릴과 호쿠레아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리조트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테니스 코트, 수영장, 골프 코스 등 스포츠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하와이 전통 방식의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스파가 있어서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허니문리조트 유대현 실장은 “코로나 이후에 하와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완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럭셔리한 리조트들이 인기”라며, “여름휴가로 하와이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이번에 제안해 드리는 오아후섬의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를 리조트 여행지로 선택하여, 편안한 휴식과 함께 포시즌스만의 정취를 즐길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