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는 지난 4월 14일부터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해 부산을 담은 팝업 행사를 열었다. 부산의 명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트렉스타 SS 시즌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가 지난달 14일부터 트렉스타 부산을 테마로 하는 시즌 아이템과 부산 브랜드들과 협업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청량한 바람과 부서지는 파도가 어우러지는 부산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 대선주조, 솔트컴바인, 송월타월, 광안리 기념품 숍 오렌지바다와 부산의 대표적인 카페&복합문화공간 웨이브온커피, 클래식캠퍼, 카페인부산과 트렉스타가 함께 진행했다.
트렉스타는 부산의 대표 향토 기업인 대선주조와 함께 공동 디자인한 대선과 미니어처 상품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23년도 SS시즌 테마를 ‘부산’으로 정했다. 광안리, 해운대, 오륙도, 감천마을 티셔츠 등 부산의 다양한 명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트렉스타 팝업 투어 부산 행사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기장 웨이브온커피,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사상 클래식 캠퍼에서 열렸으며,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 카페인부산에서 이어졌다.
팝업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트렉스타×대선 주조 익스클루시브 소주와 트렉스타 스페셜 커피를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트렉스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트렉스타 팝업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트 렉스타, #대선소주, #웨이브온)를 태그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트렉스타 부산 티셔츠 및 한정판 텀블러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렉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트렉스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부산의 멋진 풍경을 통해 평소 답답했던 마음을 날려 보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현재 대리점 44개점, 백화점/아웃렛 28개점, 직영점 7개점,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