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건조 기술로 1분 안에 착화가 가능한 캠핑 장작인 에코 커피장작이 출시됐다.
1분 착화 에코 커피장작은 일반 나무장작과 달리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장작으로 만든 제품이다. 현재 불멍용과 구이용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불멍용에는 오로라&모기 기피제 연료가 함유되었다는 것이 차이다.
이 제품은 48시간 동안 건조하여 수분 함량 0%로 착화제 필요 없이 1분만에 착화가 된다. 날씨와 상관 없이 1분 착화가 가능하다. 또한 커피 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연료로, 나무장작과 비교했을 때 연기 및 재가 상대적으로 적어 불멍 중에도 연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커피 찌꺼기를 건조한 장작인 만큼 표면이 매끄럽고, 고형연료제품의 품질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으로 믿고 사용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진공포장되어 있어 보관 및 휴대가 편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업체 관계자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커피장작은 불멍용과 구이용 두 가지로 출시되어 상황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면서 “특히 불멍용은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데다, 친환경 계피 성분인 모기 퇴치제도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휴대가 용이하여 캠핑 분위기를 높여줄 핫템이자 캠핑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캠핑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캠핑족들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분 착화 에코 커피장작은 출시를 기념하여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조만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