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캡슐 ‘페놀리아(FENOLIA) 7.5’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83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유나와 협업하여, ‘자기 관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유나가 직접 상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출시한 항산화 영양제다. 그 동안 직구로만 구할 수 있었던 항산화 물질인 ‘하이드록시티로솔’을 함유한 국내 최초의 하이드록시티로솔 관련 영양제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리브 속 폴리페놀 성분 중 가장 뛰어난 항산화 물질인 하이드록시티로솔은 유럽 식품안전청이 인정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관련 논문만 수백 건에 이른다. 유럽 ESFA(식품의약품안전기관)는 “하루 5mg 이상 섭취 시 인체에 좋은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휴럼의 페놀리아 7.5 캡슐은 이러한 하이드록시티로솔 성분이 7.5mg 함유돼 있어 하루 1캡슐로 충분한 하루 섭취량이 보장된다.
아울러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비타민E 등을 함유해 항산화 관리는 물론 피부미용 등에도 도움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별한 맛이나 향이 없는 캡슐 타입으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하며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휴럼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페놀리아 7.5 캡슐 영양제는 살찌거나 지방 걱정 없이 좋은 성분만 먹을 수 있다”며 “건강한 이너뷰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유나가 직접 오랜 기간 섭취하며 개발에 참여한 만큼, 많은 분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놀리아 7.5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3일 오후 9시부터 19일까지 7일간, 최대 25%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페놀리아 7.5 관련 자세한 정보는 휴럼 공식몰 또는 뷰티 유튜버 유나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