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특급 커피와 갤러리로 무장한 카페 등장
부산 광안리 특급 커피와 갤러리로 무장한 카페 등장
  • 정상용
  • 승인 2023.04.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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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커피 아이와’ 광안리 유일의 갤러리 카페
- 파나마 게이샤 에스메랄다 등 세계 최상급 원두 드립 커피 메뉴 출시

부산의 원조 관광지 광안리에 특급 커피와 갤러리로 무장한 카페가 등장했다.

광안해변로변에 위치한 ‘커피 아이와’가 그 주인공으로 이 카페는 지난 2022년 12월 개관한 뷰먼드 풀빌라 1~3층에 자리한 갤러리 카페이다.

’커피 아이와’는 광안리 해변 유일한 갤러리 카페로 3층 전 층을 작품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전층 바다 전망인 풀빌라의 장점과 작품 감상까지 ‘1석 2조’의 감흥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중 무휴로 작품이 전시되며 전국은 물론 해외 작가들까지 섭외, 큐레이팅 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즉석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단순히 장식으로써의 작품 디스플레이를 지양하는 ‘커피 아이와’는 전문 큐레이터를 활용, 전시 작품의 수준을 유지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갤러리 카페라는 특성은 물론이고 카페 본연의 캐릭터 역시 수준 높게 유지하고 있는 ‘커피 아이와’는 원두를 자체 로스팅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명품 원두 메뉴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커피인 ‘파나마 게이샤 에스메랄다’와 ‘꼬냑 럼 배럴’ 등이 현재 대표커피로 선보이고 있으며 6인의 바리스타가 엄선한 ‘이달의 커피’를 연이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브랜드명 ‘아이와’는 “생명과 회복, 관계를 살아나게 한다”는 뜻으로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제작한 로고 역시 ‘영원히 죽지않는 불사조’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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