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아 브랜드에서 3월 31일 16시 시작으로 전 제품 대상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모아는 바른 체형 만들기에 도움을 주는 교정밴드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도착보장 서비스 도입에 따라 앞으로 오모아 공식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면 주문 날짜, 시간에 상관없이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는 주말, 공휴일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는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공동으로 만든 기술을 토대로, 고객들이 제품 주문 후 다음날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편리한 물류 서비스다. 배송예정일에 맞춰 물품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네이버 측에서 고객에게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오모아는 인체의 편안함을 연구하는 ㈜피트니스빌리지의 교정·보호대 전문 브랜드로, 현대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어깨, 허리, 다리, 골반 등 주요 부위에 알맞는 구조를 채택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입점하여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온·오프라인 창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모아 관계자는 "도착보장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오모아를 믿고 구입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더욱 신뢰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체에 유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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