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설레는 봄,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 신은정 | 사진제공 트렉스타
  • 승인 2023.03.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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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코브라 970 GTX

유난히 변덕이 심했던 겨울과 봄을 알리는 입춘을 지나왔다. 봄은 기온이 상승해 겨울 동안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겨울 산행은 동계 등산 장비로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봄철 해빙기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임하는 경향이 많다. 방심하지 말고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할 때다.



봄철은 연중 기상이 가장 변덕스러운 계절이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특히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그늘진 곳의 눈과 얼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등산하는 날의 기상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산 코스별 거리와 난이도를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정해 무리한 산행을 피해야 한다. 무엇보다 약해진 지반이 쉽게 붕괴되고,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는 필수다.
국내 토종 아웃도어 전문 기업인 트렉스타는 봄철 해빙기에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누적 판매 200만 족 이상 판매된 트렉스타의 스테디셀러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인 ‘코브라 970 GTX’ 등산화를 추천한다. 새롭게 개발된 코브라 솔을 사용해 내구성은 더욱 강해지고 발에 착 감기는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해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뒤꿈치와 발목까지 감싸주는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만의 보아 다이얼 구조가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코브라 970 GTX’에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돼 더욱 안전하다. 신발의 아웃솔(밑창)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충격을 흡수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했다. I.S.T 기술은 뒤틀림을 방지해 자갈길과 너덜길이 많은 우리나라 산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이퍼 그립의 슈퍼검 아웃솔로 해빙기를 비롯한 봄 여름철 미끄러운 길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하며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쾌적한 착용감까지 잡았다.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와 투습은 물론, 측면 통풍구를 통하여 땀은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 한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Ortholite 인솔을 사용하여 항균과 탈취 기능까지 갖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남녀 공용으로 라이트 베이지와 라이트 그레이, 남성용으로 다크 네이비 색상이 출시되며, 가격은 29만원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해빙기 봄철 산행 시에는 평소 보다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라며 “산행 시 변덕스러운 기후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착용하고 특히 트렉스타의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등산화를 착용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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