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옷을 만든 후 염색하는 방식의 ‘가먼트다잉’을 적용해 옷을 만든 후 필요한 제품에만 염색을 해 물과 염료의 사용을 줄였다. 또, 봉제 부분이 수축되면서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구김과 색감이 빈티지한 감성을 한껏 더해준다. ‘포틀랜드 스웻 맨투맨’은 여유로운 루즈핏 실루엣의 남녀공용 제품으로 전면 포틀랜드 레터링이 군더더기 없는 포인트를 준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를 비롯해 네이비, 그린, 핑크 4가지다. ‘포틀랜드 스웻 후드티’는 어깨선이 늘어지는 세미 루즈핏의 남녀공용 제품으로 나우 로고의 ‘a’를 활용한 부클 자수와 작은 포틀랜드 레터링을 함께 배치해 포인트를 줬으며, 전면 캥거루 주머니가 가먼트다잉의 자연스러운 구김과 색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시 블루, 바이올렛 4가지다. 12만9천원(맨투맨) / 15만9천원(후드티)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