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스포츠(대표 이화석)에서 전개하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쉐펠>이 8월5일 성남 본사에서 2010년 S/S시즌 상품수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S/S시즌에서 <쉐펠>은 다양하고 가벼운 트레킹을 위한 하이킹 웨어인 ‘ACTIVE TRAIL’과 트레킹웨어를 강조한 ‘X-TRAIL’, 그리고 전문 등반을 위한 테크니컬 클라이밍웨어의 ‘PLUS’ 세 가지 라인을 강화했다.

신제품에는 여성 전용 클라이밍 팬츠와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우븐 클라이밍 팬츠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또한 자외선차단, 방취, 냉감 기능 등의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도 출시한다.

1644-8848 www.yesolsports.com정 판매한다. 헤리티지 라인은 크리스 보닝턴이 1986년 입었던 재킷으로 트랑고(Trango)과 토네이도(Tornado) 재킷을 비롯해 록스타(Rock Star) 배낭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그하우스>의 헤리티지 라인은 8월 말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전국의 <버그하우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그하우스>가 후원하고 있는 아마추어 산악인 홍승기 선수가 지난 6월23일 44일간의 일정으로 ‘르네상스 코리아 타후라툼 등반대’의 원정길에 올랐다. 알파인스타일로 진행될 이번 원정은 소규모 및 저비용으로 단 시간 내에 등반을 마치고 돌아온다는 계획이다. 이번 등반에서는 6000m 거벽 신루트 개척 등반과 함께 한국 산악인에게 생소한 히말라야 히스파르 빙하지역 탐사도 함께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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