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대표 임수열)을 운영하는 프렌트립이 다양한 컨셉의 액티비티가 결합된 이른바 ‘복합 경험 상품’을 선보이며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에서부터 취미 원데이클래스, 국내외 해외여행, 그리고 모임 등 다양한 경험을 선보이는 프립은 개별 호스트만의 특색이 담긴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호스트가 가입했으며, 매일 평균 약 4천여개의 상품이 운영되고 있다.
프립은 여기에 더해 여러 컨셉의 액티비티를 결합한 ‘복합 경험 상품’을 호스트와 함께 기획하여 오직 프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니크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등산과 인문학이 결합된 △인문학트레킹, 숲속에서 말과 교감하며 산책할 수 있는 △숲길승마체험, 미술관에서 예술작품과 함께 즐기는 △미술관요가 등이다.
이러한 상품들은 기존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움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고객에게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상품 공급자인 호스트에게도 자신의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실제 프립은 매월 우수 호스트와 함께 다양한 복합 경험 상품 기획에 힘 쓰고 있다.
프렌트립 임수열 대표는 “프립이 다른 여행사와 플랫폼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은 호스트와 함께 유니크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점”이라며,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들이 만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만큼,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프립만의 가치가 담긴 상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