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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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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선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22.09.26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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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라인' 캠핑 TV & 거치대

스마트한 세상에서 스마트한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이 늘고 있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미뤄왔던 OTT 드라마를 도장깨기 하는 MZ 세대에게 휴대성 좋은 스마트 TV는 새로운 필수품이 됐다. <스노우라인>이 출시한 캠핑 TV는 스마트한 캠퍼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싱그러운 자연에 머물며 힐링하는 캠핑의 즐거움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다. 고요한 숲속에 앉아 어지러운 일상을 잊는 것 만큼 에너지를 잘 충전하는 일도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바쁜 평일의 일상에 밀려 보고 싶었던 영화나 드라마는 몰아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시원하게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캠핑장에 앉아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보는 일. 요즘 캠퍼들이 즐기는 일 중 하나다. 한때는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조합이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휴대성 좋은 TV가 대세다. 스크린을 펼치고, 프로젝터를 고정하고, 초점을 맞추는 등의 사소한 수고 없이 틀기만 하면 영상이 나오는, 게다가 TV와 똑같이 앱이 깔려있는 스마트 TV는 스마트한 캠퍼에게 꼭 필요한 캠핑 필수템이 되고 있다.


스노우라인이 캠퍼들을 위한 스마트 TV, ‘캠핑 TV’와 ‘캠핑 TV 거치대’ 를 출시했다.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전원만 연결하면 스마트 TV를 볼 수 있는 편리한 아이템이다. 그렇다고 화면이 작아서 영화 보기 아쉽냐, 아니다. 727.8×435.7×80.6mm, 32인치의 널찍한 화면은 캠핑장에 앉아 영화에 집중하기 전혀 아쉽지 않다. 프로젝터와 스마트 TV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화질이다. 에디터 역시 캠핑을 갈 때마다 프로젝터를 챙겨 널찍한 화면에 영상을 보곤 했는데, 선명하지 못한 화질은 늘 아쉬운 부분이었다. 게다가 가장 큰 단점은 밤에만 영상 시청이 가능하단 점. 반면 스노우라인의 캠핑 TV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아침, 저녁할 것 없이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영상을 만끽할 수 있다.



스노우라인 캠핑 TV는 전원을 연결한 후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준비 완료다. 리모콘을 사용해 설정으로 들어가 무선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넷플 릭스, 유투브, 프라임 비디오 등 다양한 OTT 서비스 및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TV에 다양한 OTT 어플리케이션이 깔려 있어 평소 가입한 서비스에 로그인만 하면 된다. 와이파이가 없다면 USB와 연결해 저장된 콘텐츠를 보거나 HDMI를 연결할 수 있다. 캠핑 TV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고 싶다면 전용 거치대와 수납 가방을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다. 무게는 가볍지만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한 삼각 스탠드로 블리켓을 조립해 슬리이드 방식으로 TV를 손쉽게 고정할 수 있다. 원하는 높이에 따라 4단계로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스노우라인의 캠핑 TV는 영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MZ세대의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아무리 고요한 힐링이 좋다고 해도 영상이 목말라 휴대폰으로 슬금슬금 손이 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화면에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재생하는 캠핑 TV는 선물 같은 존재다.

FEATURE
캠핑
TV
재생빈도 60HZ
화소 2K
응답시간 8ms
밝기 200nits(Typ)
크기 727.8×435.7×80.6mm
두께 80.9mm
배젤 11.5mm
별매 캠핑수납가방(83×55×12cm, 880g)

캠핑 TV 거치대
크기 사용 시 55.5×73~103cm
스탠드 수납 시 11.5×50.5cm
블라켓 22.5×22.5cm
무게 1.8kg
스노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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