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잘 자는 것도 복이다, 나의 수면 건강상태는?’ 설문조사 실시
휴럼, ‘잘 자는 것도 복이다, 나의 수면 건강상태는?’ 설문조사 실시
  • 김경선
  • 승인 2022.09.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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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이 ‘잘 자는 것도 복이다, 나의 수면 건강상태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휴럼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경헬스와 함께 전국 만 15세 이상 남녀 1,268명을 대상으로 전국민 수면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이상~7시간 미만(39%)’이 가장 많았으며, ‘5시간 이상~6시간 미만(29.4%)’, ‘7시간 이상~8시간 미만(23.2%), ‘5시간 미만(6.3%)’ 순이었다.

자신의 전반적인 수면의 질은 어느 정도인지를 묻는 문항은 ‘그저 그렇다(40.5%)’라고 답했고, ‘좋다(24.9%),’ ‘좋지 않다(23.2%)’, ‘매우 좋다(7.6%)’, ‘매우 좋지 않다(3.8%)’가 뒤를 이었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이유로는 ‘불면증(30.7%)’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스트레스(23.1%)’, ‘TV∙스마트폰 등 이용(20.8%)’, ‘불편한 취침 자세(11.1%)’, ‘불편한 취침 환경(5%)’ 순이었다. ‘기타(9.3%)’로는 육아와 반려동물, 교대근무 등으로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스트레스 원인에 있어서는 ‘업무(40.5%)’와 ‘경제적인 문제(24.1%)가 응답률이 높았는데, ‘취업(11.7%)’과 ‘건강 문제(10.1%), ‘학업(6.3%) 등의 요인도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가'를 묻는 문항은 응답자의 59.4%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불면증 유형으로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43.8%)가 가장 많았으며, ‘잠들지만 자주 깬다(31.5%), ‘잠들지만 금방 깬다(13.3%), ‘잠들었다 깨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어렵다(8.9%) 순으로 나타났다.

숙면하지 못했을 때 가장 불편한 요인으로는 ‘피곤함(50.2%)’이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우울감 증가(17.2%)’, ‘체력 저하(11.8%), ‘면역력 저하(10.8%), ‘집중력 저하(7.4%)’가 뒤를 이었다.

나만의 숙면 꿀팁으로는 ‘카페인 섭취하지 않기(21%), ‘18.1%(운동)’이 상위를 차지하였으나, 응답자 중16.6%는 숙면을 위한 꿀팁이 없다고 답해 눈에 띄었다. ‘ASMR (13.2%)’, ’수면용품 사용(10.3%)’, ‘따뜻한 차, 우유 마시기(9.9%), ‘건강기능식품 섭취(7.4%)’과 같은 의견도 있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비타민(59.8%)’을 1위로 꼽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미네랄(48.9%)’과 ‘멜라토닌(37.2%)’이 차지했으며, ‘감태(23.4%)’, ‘미강(5.3%)’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답한 응답자도 있었다.

숙면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투자비용으로는 ‘3만원 이상~5만원 미만(34.2%)’과 ‘3만원 미만(33.4%)’이 가장 많았다.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은 18.4%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투자할 생각 없다(8.6%)’, ‘10만원 이상~15만원 미만(4%)’ 순으로 나타났다.

휴럼 관계자는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 건강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제와 귀결된다” 라며 “평소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 수면 건강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리얼슬립과 같은 수면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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