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프리, 친환경 아기 물티슈 7차 완판 달성
올프리, 친환경 아기 물티슈 7차 완판 달성
  • 정상용
  • 승인 2022.09.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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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브랜드 올프리(ALL FREE)의 친환경 아기 물티슈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7차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프리의 신제품 ‘물티슈 75’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소듐벤조에이트 등의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아기 물티슈의 변질을 막아주는 살균제, 방부제 성분이지만 물티슈를 썩지 않게 만들어 토양과 해양을 오염시킬 수 있다.

올프리는 아기 물티슈 75에는 이러한 유해 화학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실제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와 소듐벤조에이트 검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또한 MIT, CMIT, 파라벤 등의 화학성분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티슈 75는 라벤더 오일, 연꽃 추출물, 올리브나무잎 추출물, 퀴노아씨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을 넣어 자극 없이 순한 유아 물티슈를 찾는 엄마들에게도 추천된다. 식물 유래 추출물은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도 물티슈 75는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1장당 두께가 도톰한 것도 장점이다. 쉽게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 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1장만으로도 이물질을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신생아의 손발이나 엉덩이를 닦기에도 좋아 경제적인 신생아 물티슈이다.

올프리 관계자는 “물티슈 75는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소듐벤조에이트 등의 화학성분 없이 만든 친환경 물티슈”라며 “특히 도톰한 원단과 식물 유래 성분 함유로 어린 아기의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순하기 때문에 신생아 물티슈를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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