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저스트마이데이가 오버나이트 2차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저스트마이데이 유기농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최근 누적 판매량 40만장을 돌파하는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커버부터 흡수체, 사이드게더까지 유기농 순면 원단을 사용해 안전한 생리대를 찾는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버나이트 흡수체를 3중 구조로 설계해 면생리대의 단점인 흡수력을 개선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오버나이트는 양이 많은 날이나 오랜 시간 착용해야 할 때 주로 이용하는 만큼 높은 흡수력이 필요하다. 저스트마이데이는 이를 고려해 순면 흡수체와 함께 펄프 흡수체를 사용했으며, C-폴딩 3중 구조로 생리혈을 3번에 걸쳐 강력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저스트마이데이 오버나이트는 착용감도 우수하다. 순면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것은 물론이고, 흡수체도 부풀어오르지 않아 통기성이 우수해 꿉꿉함이 덜하다. 여기에 오버나이트의 길이와 넓이를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하여 생리대가 짧거나 밀리는 등의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저스트마이데이 관계자는 “오버나이트는 유기농 생리대 옆면에 샘 방지선이 있어 흡수된 생리혈이 옆으로 흐르는 것을 막아준다”며 “여성들이 오버나이트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기관의 유해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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