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토탈케어 전문 브랜드 카앤피플이 법인차량관리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2019년부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의 차량을 전담 관리해왔으며 자체 집계한 금번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92.3%, ‘만족’ 5.8%로 98%의 이용자가 만족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실적을 토대로 일반 고객 대상 서비스만이 아닌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차량, 바이어 의전차량 등 법인소속 차량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화공약품이 아닌 자연유래성분 약제만을 사용하는 자연친화적인 스팀세차로 99.9%의 살균소독 효과까지 낼 수 있어 쾌적한 차량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카앤피플은 고객 차량이 있는 곳으로 방문하여 시공하는 출장시공과 매장시공이 모두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해당 업계에서는 화재를 포함한 유일한 영업배상책임보험(6억원 한도)에 가입되어 있다.
수원 삼성전자본사 및 광주사업장, 용인 삼성전자(DS부문) 외에도 많은 대기업들과 다양 방식의 제휴를 맺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하나손해보험등이 있다.
카앤피플은 출장형 자동차케어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 개시한 브랜드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케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팀세차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와 약제를 자체 개발하여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1200평에 달하는 기술교육학원을 운영하며 전국 270여 개의 출장형 및 매장형 가맹점을 개설하였다.
카앤피플은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 안정된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법인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매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체험스쿨’을 운영 중이며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