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영주권 취득 꼭 해야만 할까?
미국 유학생, 영주권 취득 꼭 해야만 할까?
  • 정상용
  • 승인 2022.08.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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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왔다. 유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것들의 있을까? 미국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나무유학 제스 강 이사는 “최근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교를 재학하며 인턴을 구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어, 구직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미국 내 취업에 있어 영주권자 이상의 신분을 취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많은 미국 회사들의 구인난에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학생을 고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서류 작업과 회사의 세무 보고 등 복잡한 절차가 추가 되기 때문에 자국민을 우선으로 채용하는 것이 대세이다. 따라서 유학생이 학점이 높고 성실하더라도 신분이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고용에 있어 최하위 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무이민은 미국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유학생이 직접 주신청자가 되어 2년 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유학생들이 고등학교 12학년~대학교 1학년에 신청하여 인턴을 신청하는 대학교 3학년생 전까지 영주권을 취득 하고 있다. 신청이 일부 늦어지는 경우에도 미국 대학교 졸업전 영주권을 취득해야 미국 내에서 취업을 할 수 있다.

최근 나무이민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최OO양은 “영주권이 나오기 전 학점을 4.0 만점에 3.9를 갖고 있었음에도 인턴을 19군데 지원해서 모두 떨어 졌어요. 다행히 졸업 전에 영주권이 나오고 나니 원하는 회사에 바로 합격을 했습니다. 인턴지원 시 면접을 가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OOO씨와는 영주권을 받게 되면 꼭 같이 일하고 싶다.” 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유학생영주권 독보적 1위로 알려진 나무이민에서는 오는 8월 25일(목), 8월 26일(금) 오전 11시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미국 영주권 세미나가 진행된다. 나무이민은 현재까지 141건의 미국 내 영주권 승인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한해에도 12건의 영주권 신규 승인을 기록하고 있다. 세미나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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