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아틀리에 브랜드 ‘벤네비스’(BEN NEVIS, 대표 전주홍·서동준)가 최상위급 원단을 사용한 렉타 타프 신제품을 공개했다.
온전한 쉼과 휴식을 위해 자연과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캠핑 라이프를 제안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벤네비스’는 론칭 후 캠퍼들의 입소문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지포, 클린켄틴 등 인지도 높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리미티드 제품을 출시하여 캠퍼들과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3800x3800(mm)의 크기의 정사각 타프이며, 텐트와 함께 사용 시 텐트 외 추가 공간을 제공하며, 햇빛을 막고 그늘을 만들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벤네비스 타프는 300D의 Poly 100% 그래핀(Graphene) 립스탑 방식으로 직조된 최상위급 원단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사각 모양의 립스탑 직조 방식 원단보다 내구성이 우수하다.
원단 어느 곳을 측정 하더라도 최소 내수압 5,000mm을 보증하는 뛰어난 방수 성능을 자랑하며 하중을 고려하여 원단을 한 번 더 덧대고 촘촘한 땀수의 봉제와 바텍 봉제 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우중, 설중에 사용하는 타프의 특성을 고려하여 방수 및 발수 가공은 물론 녹슬음 방지를 위한 신주 소재의 부자재를 채택했으며, 두꺼운 코팅을 통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폴과 스킨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토리지백이 포함되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벤네비스 관계자는 “1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여러 번의 샘플링 끝에 내구성, 디자인 모두 캠퍼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벤네비스의 타프를 드디어 출시했다. 우중, 설중 환경에서도 견고하고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타프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