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HOT SPOT - 트렉스타, 한국 브랜드 위상 세웠다!
④ HOT SPOT - 트렉스타, 한국 브랜드 위상 세웠다!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1.09.3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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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안한다!

2만여 명의 족형 분석해 개발한 ‘네스트핏’ 기술 호평

<트렉스타>가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높였다. 지난해 ‘유러피안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에서 아이스그립이라는 아웃솔로 획기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던 <트렉스타>가 올해에는 네스트핏(NESTFIT)이라는 기술로 또 다시 세계 아웃도어 시장에 확고히 자리매김을 한 것이다.

MINI INTERVIEW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
“<트렉스타>는 항상 진화합니다!”

네스트핏의 ‘NEST’는 둥지라는 의미입니다. 고객의 발이 언제나 둥지에 안겨 있듯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지요. <트렉스타>는 어떤 상황과 지형에서도 발에 꼭 맞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연구와 개발 끝에 개발한 네스트핏은 <트렉스타>의 새로운 야심작입니다. 세계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만큼 더욱 개선된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트렉스타>의 도약을 지켜봐주십시오.

 

<트렉스타>의 AS팀은 오랜 시간 전국의 국립공원과 산을 돌아다니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기존 등산화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파악한 것이다. <트렉스타> 연구진은 이렇게 모아진 자료로 철저한 검증과 필드 테스트를 지속하며 연구를 거듭했고, 네스트핏 기술을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네스트핏은 2만여 명에 달하는 소비자의 족형을 분석해 여느 브랜드 제품보다 사용자의 발모양을 철저하게 분석했다는 평가다. 일반적인 족형이 아닌 수백 종의 족형을 연구해 <라스트>를 개발한 것이다.

기존의 일반 등산화는 이미 제작된 족형에 사용자가 발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트렉스타>의 네스트핏은 사용자의 족형을 먼저 생각하고 등산화의 인솔과 아웃솔을 인체공학적으로 개발해 사용자의 편의를 우선한다. 따라서 네스트핏을 사용한 제품은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다.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와 최고의 제품을 개발해 세계 신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트렉스타>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네스트핏으로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미 유럽과 미주 시장의 바이어들이 앞 다퉈 <트렉스타>의 네스트핏 제품을 주문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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