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가 14일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컬렉션'을 론칭했다.
아닐로는 '하루를 씻어내는 나만의 시간'을 콘셉트로 두피와 바디 타입에 따른 클렌징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클렌징, 트리트먼트, 센트테라피의 3가지 카테고리에서 적절한 텍스처와 기능, 향을 조합해 이상적인 헤어와 바디 케어 루틴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단순히 피부를 씻는데서 그치지 않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향을 더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선보인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컬렉션'은 제주 청귤의 싱그러움으로 두피를 청량하게 케어해준다. 제품은 샴푸와 헤어 비니거로 구성했다.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샴푸'는 청정 제주에서 자란 청귤이 두피에 활력을 더해주고, 모근에 싱그러운 에너지를 채워준다. 입자가 고운 아몬드껍질은 두피에 쌓인 각질과 피로를 부드럽게 제거해 깨끗한 두피로 가꿔준다. 여기에 애플민트,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콘민트 함유로 쿨링감을 더했으며 산뜻한 라임향이 상쾌한 마무리를 돕는다.
이 제품은 식물성 계면활성제의 미산성 포뮬러로 자극없이 두피를 케어할 수 있다.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실리콘 프리 샴푸이기도 하다. 사용법은 적당량을 덜어 물에 충분히 적신 두피와 모발에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주면 된다. 이때 2~3분 방치 후 헹구면 상쾌한 기분을 높일 수 있다.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헤어 비니거'는 비타민을 가득 함유한 청귤과 비니거(식초)가 두피열과 각질로 지친 두피에 청량함을 선사한다. 산뜻한 워터 제형이어서 잔여감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연에서 온 4가지 그린 민트와 라임향은 두피와 모발에 산뜻함을 제공한다.
또한 식물성 계면활성제의 약산성 제형으로 편안한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샴푸'와 마찬가지로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실리콘 프리 헤어 케어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헤어 비니거'는 주 2회 정도, 샴푸 후 두피에 고르게 도포하고 가볍게 마사지를 한 뒤 미온수로 헹궈준다. 상쾌한 쿨링감을 더하고 싶다면 2~3분 방치 후 헹구는 것도 좋다.
아닐로 관계자는 세번째 컬렉션으로 선보인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라인'은 제주 청귤과 자연에서 온 그린 민트가 두피와 모발을 자극없이 딥 클렌징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라인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닐로는 라임썬데이 리프레시 컬렉션 론칭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